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LF(대표 오규식)가 남성복 ‘질스튜어트뉴욕’의 이색적인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가이드북 ‘아카이브(ARCHIVE)' 페이지를 LF몰(LFMALL.COM)에 오픈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즌 첫 선보이는 아카이브 페이지는 컬렉션을 테마별로 다채롭게 구성, 품목별 제품 기획 방향과 최신 트렌드를 설명함과 동시에 한정 쿠폰 및 테마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가이드 북이다.
아카이브 페이지의 특징은 컬렉션을 일방향으로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는데 있다.
스타일링 팁, 최신 유행 아이템의 유래, 다양한 문화적 스토리와 포토체험후기, 등 고객과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을 지향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칵테일 스웻셔츠’편에서는 제품 특징뿐만 아니라 제품과 닮은 칵테일의 이름과 레시피까지 설명하고 사진평을 등록한 고객들에게는 한남동 칵테일바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이용권을 선물한다.
27일부터 선보이는 ‘데님 & 인디고’ 편에서는 편안한 파자마 실루엣의 스트라이프 셔츠부터 멋스러운 인디고 셔츠까지 각각 다른 15가지의 ‘블루’ 스토리를 테마로 풀어내며, 10% 할인, 5% 플러스 할인 쿠폰을 아카이브 페이지에서만 특별 증정한다.
윤성혁 LF '질스튜어트뉴욕' 팀장은 “ 형식적이고 획일화된 제품을 보여주기보다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온라인 가이드북을 선보이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신선한 접근 방법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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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