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컴퍼니 ‘페이지플린’ 리런칭
여성복
이래컴퍼니(대표 김경호)가 여성 영 캐주얼 ‘페이지플린’의 남성라인을 런칭했다. 이달부터 ‘피에프포맨(P.F FOR MEN)’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남성 라인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뚜렷한 30대 남성을 타깃으로 한다.
모던&빈티지 감성을 바탕으로 가벼운 티셔츠류와 린넨소재의 셔츠, 활동성 좋은 면 팬츠류로 총 150개 스타일을 출시했다. 오는 추동에는 모직코트, 니트, 기모팬츠를 주력으로 230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체 물량의 60%를 국내에서 생산하고 중국 및 베트남 생산을 20%, 완성 사입 비중을 20% 가져간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대량 기획 아이템은 물론 수입 원단과 자체 제작 원단으로 퀄리티를 더 높인 프리미엄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전개, 고객을 빠르게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가격은 프리미엄 아이템 기준 아우터류 10만원 중반~30만원 중후반, 상의류는 5만원 중반~10만원 중 후반, 하의류 6만원 중반~10만원 후반이다.
기획 아이템 기준 아우터류 5만원 초반~8만원 중후반, 상의류 2만원 후반~4만원 중후반, 하의류 2만원 후반~4만원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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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