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스포츠’ 농구 마니아 공략 적중
스포츠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피크스포츠는 침체되고 불안한 경제 상황에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컴패션과 협약했다고 밝혔다.
피크스포츠는 올해 2월부터 필리핀에 있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4가정의 아이들 4명을 각각 돕고 있다. 더불어 연말에는 판매 수익 일부를 피크스포츠 제품 구매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에는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함께 제주 ‘천사의 집’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피크스포츠는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피크스포츠 관계자는 “한국컴패션을 통해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쁨이 크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세계 곳곳의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피크스포츠는 NBA 농구선수 토니 파커와 콜라보레이션을 할 정도로 농구화에 조예가 깊다. 이에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 스타즈를 후원, 2017 연예인 농구대회 리그 동안 선수들의 유니폼, 벤치코트, 수건 등 경기 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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