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2024 S/S 시즌 신학기 백팩 출시
유아동복
더네이처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지난해 런칭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시장에서 빠르게 세를 넓혀가고 있다.
런칭 2년차를 맞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현재 34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오는 4월까지 30여개 매장의 추가 오픈이 확정된 상태다.
내달까지 삼패, 경주, 진영, 신제주 등의 가두점과 롯데, 현대 등 주요 점포에 10여개 매장 오픈이 계획되어 있다. 3월에는 10여개, 4월에는 5개 매장 오픈이확정되면서 총 60여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연내 80여개 매장을 구축, 볼륨화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볼륨화 정책은 아웃도어 시장 위축으로 이탈되는 매장이 증가한다고 판단, 이를 흡수하겠다는 전략 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의류 뿐 아니라 캠핑, 캐리어, 가방 등 폭넓은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 점 특성에 맞는 제품 공급을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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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포츠 업계의 하이 퍼포먼스 러닝화, 일명 ‘슈퍼 슈즈’ 경쟁이 치열하다. 슈퍼 슈즈는 엘리트 운동 선수들의 기록 단축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설계, 초경량의 고기능성 고가 제품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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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품 패션 시장은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반등해 2024~2028년까지 향후 5년간 27.8%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2023년 2,016억 달러에서 2028년 2,686억 달러로 커진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브랜드들이 올 춘하 시즌 협업이 한창이다. 협업은 신규 고객 확보와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주로 여름 시즌에 진행하는데, 티셔츠, 팬츠가 주력인 여름엔 객단가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른바 제도권이라 불리는 레거시 기업의 이머징(온라인) 브랜드 육성이 한창이다. 레거시 기업은 이커머스 성장 이전 백화점, 가두 등 오프라인 유통 브랜드를 통해 성장한 업체를 일컫는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국내 굴지의 화학 섬유 기업 수장들이 줄줄이 교체됐다. 최근 몇 개 월 사이 도레이첨단소재, 휴비스 등 5대 화섬 기업 중 4개사 대표들이 바뀐 점이 매우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