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어울리는 하와이안 셔츠 코디’
남성복
왜 인지….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2016년 트렌드 컬러로 선정되었던 세레니티와 비슷 한 컬러입니다. 나이아가라는 세레니티보다 좀 더 진한 편에 속하죠. 나이아가라는 탁한 그레이와 블루가 섞인 색깔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레이의 차분함이 묻어나는 블루라 그런지 해외에서는 웨딩 관련 컬러로 뽑혀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컬러!
맵씨 유저분들은 어떻게 이 계열의 컬러를 코디에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맵씨 유저 ‘배호진’ 님이 작성해주신 코디입니다.
파스톤 계열의 색깔과도 같은 아이템들이 눈에 띕니다. 베이지 상,하의와 채도가 살짝 다른 나그랑 숄가디건을 레이어드 해주셨고 신발로 클래식한 신발의 끝. 페니 로퍼를 매치해주셨습니다. 악세사리론 하얀색 가방과 나이아가라 색상과 비슷한 머플러 를 매치해주었네요. 그렇게 안보이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색상을 사용한 코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건 그리 튀지 않고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는 뜻이겠죠?
맵씨 유저 ‘Jong Hwi Lee’ 님이 작성해주신 코디입니다.
깔끔하고 편안해보이는 코디입니다. 저는 예전엔 통이 좁은 바지를 좋아했습니다. 더 정확히는 딱 맞는 바지 핏을 원했는데. 지금은 다릅니다. 편안한게 좋아요. 살짝 통이 있는 바지를 입고 있으면 마치 “나는 핏이 중요하지 않아. 난 나만의 느낌이 있어. 편안한게 좋아” 라고 말하는 느낌이랄까요. 어쨌든, 편안한게 좋다는 말입니다. 편안하면서 스타일, 자신만의 스타일을 낼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죠. 편안해 보이는 그레이 슬랙스와 채도가 다른 베이지 맨투맨과 코트, 그리고 그리 밝지도 엄숙하지도 않은 머플러로 마침표 꾸욱. 찍어 스타일링 마무리
맵씨 유저 ‘sang-o Nam’ 님이 작성해주신 코디입니다.
#오버핏코디 스트라이프 셔츠를 좋아합니다. ZARA에서 맞지도 않는, 말도 안되게 큰 스트라이프 셔츠를 산 적이 있습니다. 사실 산 기억도 없습니다. 집에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샀을리는 없고, 결과적으론 정말 잘 입고 다녔습니다. 스트라이프 셔츠는 남자를 깔끔하게 만들어줍니다. 그 위력은 위의 코디처럼 레이어드 할 때에도 드러나죠. 특히 검정 맨투맨이라면 그 매력은 더 부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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