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골프, ‘라이블리 퍼포먼스’ 슬로건 봄 신제품 출시
스포츠
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골프’가 ‘헤지스’ 트래디셔널을 베이스로 한 본연의 오리지널리티 강화에 집중한다.
지난해 별도로 구분했던 퍼포먼스 라인(어드벤스)은 제거하고 고기능성 사양의 상품은 유지한다. 히든 퍼포먼스 팬츠 안쪽의 사양 등 패턴은 종전대로 활용한다.
소재는 종전 국내와 일본 중심에서 유럽산까지 활용 폭을 넓힌다. 지난해 ‘헤지스’ 남성, 여성, 액세서리 등 전 라인에서 협업을 펼쳤던 유명 디자이너 피터젠슨과의 콜라보레이션도 추진했다.
이는 남성 라인보다 매출 비중이 5% 적은 여성 라인의 매출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기도 하다. ‘헤지스’전 라인에서 호응을 얻은 피터젠슨과 여성라인의 콜라보를 통한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브랜드의 DNA을 더욱 명확하게 담은 SI로 매장을 리뉴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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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