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 친환경 브랜드 ‘판가이아’ 런칭
패션
연말을 맞아 화장품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한정 행사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화장품은 불황에 적은 비용으로 높은 만족도를 줄 수 있어 연말 선물로 인기다. 특히 연말에는 각종 화장품 브랜드에서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나만의 화장품’을 구입하는 재미도 크다.
화장품 편집숍 ‘라페르바’에서 판매하는 영국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 이브롬(EVE LOM)은 12월 한 달 동안만 크리스마스 한정판 ‘키스믹스 디스코볼’을 판매한다.
‘키스믹스 디스코볼’은 이브롬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키스믹스 립밤의 홀리데이 에디션 제품이다. 사랑스러운 디스코볼 모양의 패키지에 립밤이 들어있다.
키스믹스 립밤은 거칠어지고 건조해진 립을 부드럽게 관리하고 유혹적인 광택과 촉촉함을 주는 립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입술에 사용할 수도 있으며, 립스틱이나 립글로스 위에도 덧바를 수 있다. 바르는 순간 시원한 촉감을 느낄 수 있고 오랜 시간 입술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전국의 라페르바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12월에 향수 제품 ‘아쿠아 디 콜로니아-멜로그라노’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휴대용 향수 케이스를 증정한다.
아쿠아 디 콜로니아-멜로그라노(석류) 향수는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파우더리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매혹적인 향으로 겨울 향수로 제격이다.
스웨덴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는 홀리데이 한정판 향초인 ‘세인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드 컬러의 세인트 컬렉션은 세 가지 종류다. 오래된 나무 가구를 연상시키는 묵직한 나무 향의 알타(ALTAR), 프레쉬한 로즈페탈의 순수함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로즈워터(ROSE WATER), 신비로운 느낌의 성스러운 향을 풍기는 인센스(INCENSE)가 있다.
12월 한 달 간 캔들 1개를 구입하면 바이레도의 한정판 성냥을, 캔들 3개를 구매할 경우 바이레도가 특별 제작한 한정판 윅 트리머(심지가위)를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지나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홍보 담당자는 “연말에 화장품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한정판 제품들은 크리스마스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과 구성이라서 색다른 선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