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X 강혁, 협업 제품 출시
패션잡화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대표 닛산 조셉)는 겨울 시즌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발을 따뜻하게 지켜줄 ‘로지포인트 부츠 키즈 (LodgePoint Boot Kids)’를 출시했다.
‘로지포인트 부츠 키즈 (LodgePoint Boot Kids)’는 부드러운 합성 스웨이드 상단에 태슬 장식 디테일을 더한 어린이용 부츠로,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귀엽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록스의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로 만든 밑창에 부드러운 안감을 얹은 이중 쿠션으로 추운 겨울에도 편안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신발 바닥에 방수 처리가 되어 있어 아이들이 넘어지기 쉬운 빗길이나 눈길에서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고 안심하고 신을 수 있다. 가볍고 신고 벗기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로지포인트 부츠 키즈’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과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기본적인 디자인의 청바지, 따뜻한 느낌을 주는 니트와 매치하면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한 데일리룩 아이템이 될 수 있고, 미끄러짐 방지 기능과 방수 기능이 있어 아웃도어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여아의 경우 치마에 스타킹을 신고 신으면 사랑스럽고 깜찍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파티 핑크, 에스프레소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69,900원이다.
크록스 로지포인트 콜렉션의 일환으로 ‘로지포인트 스웨이드 풀온 부츠 (LodgePoint Suede Pullon Boot W)’와 ‘로지포인트 풀온 부츠 우먼 (LodgePoint Pull-on Boot W)’, ‘로지포인트 레이스 부츠 우먼 (LodgePoint Lace Boot W)’ 등 성인 여성용 부츠도 함께 선보인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