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로즈’ 지난달 1억대 매장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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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아웃도어 ‘와일드로즈’가 이번 시즌 출시한 베른 패딩이 효자 상품으로 부상했다.
총 6개 스타일에 2만8천장을 기획한 가운데 이달 10일까지 판매율이 30%를 넘어서 리오더 생산에 돌입했다.
일명 손담비 패딩이라 불리는 베른 패딩은 가볍고 얇은 소재로 제작되어 가을에는 외투로, 겨울에는 내피 패딩으로 두루 활용 가능하다.
움직임이 많은 허리와 등판 부분에 스트레치 소재를 더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광발열성 충전재를 사용해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현재 8천장 리오더 생산에 돌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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