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글로벌 캠페인 전개
패션
신원(대표 박정주)의 여성복 ‘이사베이’가 내년 봄 한층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이사베이’는 새로운 감각의 캐주얼을 기본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과 여성스러움을 표현한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스타일로 단정한 스타일을 표현한 ‘컨템포러리 시크’, 실용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로맨틱 보헤미안’, 스포티즘이 가미되어 업그레이드된 ‘캐주얼’ 라인까지 기존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전달한다.
프리미엄 라인도 강화한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느낄수 있는 라인으로, 핸드크래프트 감성의 터치와 우아한 여성미의 결합에서 좀더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총괄을 맡고 있는 정기봉 이사는 지난 12, 13일 진행된 품평회에서 “월별 메가 히트 상품 개발을 통해 점 매출 상승을 이끌고, 고객 관리를 강화해 브랜드가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베이’는 내년에 140개 유통망 구축과 650억 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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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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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