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무역의 날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유아동복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최근 롯데백화점 잠실점 유아동 PC에 북유럽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멀티숍 ‘섀르반키친’을 오픈했다.
멀티형 유통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것으로, 자사 아동복 ‘섀르반’ 매장과 ‘루소랩’ 카페를 결합시키고 글로벌 승용완구 ‘와이볼루션’, 리빙 상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했다.
‘섀르반키친’은 북유럽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북유럽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고객들이 쇼핑을 마친 후에도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며 브랜드의 체험 시간을 연장시키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관련 클래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실제 구매자인 젊은 층 주부들에게 폭 넓은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리빙 아이템을 별도 섹션(잉겔라 존)으로 구성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스웨덴 일러스트레이터 잉겔라 P.아레니우스(Ingela P.Arrhenius)이 제작한 식기세트, 접시, 머그컵 등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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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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