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걸' 남친의 마음을 잡는 화이트데이룩 제안
여성복
패션기업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영캐주얼 브랜드 '탑걸(TOPGIRL)’이 SBS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제작 지원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질투의 화신’은 방송국에서 벌어지는 기자, 기상캐스터, 재벌남 사이에 벌어지는 양다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률 보증수표 공효진과 조정석의 출연만으로 방송전부터 화제가 되고있다.
올 하반기부터 브랜드 리프레쉬를 진행하고 있는 탑걸은 16FW마케팅 활동중 브랜딩의 일환으로 ‘질투의 화신’에 제작지원을 진행, 브랜드 로고 및 네이밍 노출을 통해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탑걸 로고 인증샷 남기기’등 제작지원과 연계된 다양한 SNS이벤트를 진행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극대화 하려고 한다.
탑걸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퀄리티의 제품 생산, 매장 인테리어 리뉴얼등 다양한 변화를 진행하며 전년대비 고속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저성장 시대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여 브랜드를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하며, FW에는 모델계의 떠오르는 샛별 김설희를 모델로 기용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질투의 화신’을 시작으로 스타마케팅 및 PPL활동을 강화하여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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