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시장 규모 64조...패션 대형사 투자 확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발행 2016년 08월 24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원장 정승화)이 패션과 뷰티를 융합한 '제1기 패션&뷰티 최고위과정(이하 패션&뷰티과정)'을 개설한다.
패션&뷰티 과정은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K-패션과 K-뷰티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경영 방안에 대한 심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현업에 종사하는 최고 전문가와 연세대 교수진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동시에 중국, 일본 등에서 진행되는 국제 포럼 참가, 뉴욕 패션 스쿨 FIT 견학 및 워크숍 등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연세대학교 최고위과정 운영본부는 "'패션, 뷰티 최고위과정은 신사업 개발을 위한 인사이트 제공과 관련 업계 네트워크 형성에 초점을 맞춘 과정으로, 아낌없는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21일(수) 입학식을 시작으로 2017년 6월 9일까지 1년 과정이다.
연세대학교 본교 캠퍼스와 서울 소재 호텔에서 매주 수요일 진행되며, 50명의 지원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연세대학교 최고위과정 운영본부 T. 02.706.6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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