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텐, 21 겨울 컬렉션 ‘원더 어라운드’ 공개
캐주얼
여성복 전문기업 린컴퍼니(대표 문경란)가 온라인 여성복 ‘누보텐(NUVO.10)’을 런칭한다.
문경란 대표가 직접 기획을 총괄하며 디자인, MD 팀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려 작년부터 신규 브랜드를 준비했다.
정식 런칭은 올 가을로 잡았고, 지난달 마켓테스트 차원에서 쇼핑몰 기능을 가진 티저 사이트(www.nuvo10.com)를 먼저 오픈했다. 전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 자사몰에서만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상품군은 세미 포멀 아이템부터 칵테일 드레스, 어슬레져 룩, 샌들과 스니커즈, 데일리 백 등 잡화류까지 구색을 다양하게 갖췄고 현재는 계절 특성을 반영해 오프 타임 캐주얼 비중이 높다.
가을부터는 데일리 캐주얼은 물론 여성복 전문기업으로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킷, 셔츠, 핏 감을 살린 팬츠, 트렌치코트, 코트 등의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팝업스토어, 자체 쇼룸 운영 등 오프라인 채널 운영 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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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