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트위’ 온라인 매출 월 평균 4억
여성복
티엔제이(대표 이기현)가 편집숍 브랜드 ‘트위’의 중·대형매장 전개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트위’를 남·여성 의류는 물론 잡화, 리빙까지 갖춰진 라이프스타일 컨셉 숍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확실한 컨셉을 전달할 수 있도록 면적을 넓히고 있는 것.
롯데몰 수원점(150평), 현대시티아울렛(100평), 춘천M백화점(150평), 동대문 피트인(50평), 롯데 건대점(50평), 롯데몰 산본점(80평), 대전 세이(100평)등 중·대형 매장을 잇달아 오픈 했다.
100~150평 이상은 리빙까지 전 라인(의류6 : 잡화2 : 리빙2), 50~100평은 남·여성 의류 및 잡화, 50평 이하는 여성라인만 구성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리빙 아이템은 범위가 넓기 때문에 패션성을 갖춘, 실질적이고 실리적인 리빙 제품들에 초점을 맞춰 풀어내고 있다. 통일된 컨셉으로 정돈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위탁 브랜드를 지양하며 매장 내 제품 대부분을 직접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이 회사 이기현 대표는 “150~200평 면적을 비어있는 느낌 없이 임팩트 있는 비주얼로 선보일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이 갖춰지면서 콘텐츠에 자신감이 붙었다”며 “확실한 철학과 인적 구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적극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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