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프리미아타’ 도입
패션
LF(대표 구본걸)가 남성복 ‘질스튜어트 뉴욕’으로 여의도 글래드 호텔과 협업을 진행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은 독창적이며 감각적인 컨셉의 디자인 호텔이다.
미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은 호텔들만 가입할 수 있는 디자인호텔스 회원 업체로, 전 세계 55개국에서 가입된 278 곳 중 서울 최초의 호텔이다.
LF는 ‘질스튜어트 뉴욕’의 이번 시즌 광고 영상을 호텔 로비, 라운지, 위스키바, 복도 등 뉴욕 문화를 담은 다양한 호텔 장소에서 촬영하고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질스튜어트 뉴욕 X 글래드 호텔 패키지'를 기획했다.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 여의도의 숙박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질스튜어트 뉴욕’의 카드지갑, 룩북, 제품 할인권 등으로 구성했다.
또 하반기 중 스타일링, 싱글몰트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공동 기획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