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발행 2015년 08월 03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최대교역국이자 투자대상국인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정식 서명에 대응한 온라인 수출 활성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무역협회(KITA), 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는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싱싱코리아(星星Korea) 한국산 정품 온라인 특별판매전’을 연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젊은층의 소비가 활발한 8월 20일(음력 7월 7일) 중국 밸런타인데이 기간에 맞춰 하이타오(중국 역직구 소비자)를 겨냥했다. 공식 사이트(www.xingxingkorea.com)를 오픈해 한국 패션, 뷰티, 생활용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이다. 내국인도 구매가 가능하고 우정사업본부의 후원을 받아 해외 배송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인터파크, G마켓, 롯데닷컴, GS샵, 현대홈쇼핑, 갤러리아몰,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위메프, 판다코리아닷컴, 코리아미디어스퀘어, 난닝구, HM인터내셔널, 이지웹피아, K-숍, kmall24 등 16개 업체가 참여한다. 각 기업의 자체 프로모션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일부터는 스마트폰, 화장품, 홍삼, 한국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걸고 SNS 홍보 등 사전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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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