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품 패션 경기 내년부터 반등
글로벌 명품 패션 시장은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반등해 2024~2028년까지 향후 5년간 27.8%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2023년 2,016억 달러에서 2028년 2,686억 달러로 커진다.
브랜드스퀘어(대표 강신애)가 이번 시즌 스니커즈 ‘클루나드(COLONNADE)’를 런칭한다.
그리스 신전에 들어가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기둥을 상징하는 ‘클루나드’는 춘하 시즌 컨셉으로 블루와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삼았다. 그리스 유럽의 지중해적인 감성에 신비의 상징 나비 문양 패턴을 덧붙여 올 봄 패션 트렌드에 맞는 스니커즈를 제안한다.
‘클루나드’의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의 심플한 스니커즈에 탈부착 가능한 슈레이스를 더해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부 디자인은 남성용 사이즈로도 출시돼 커플 스니커즈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다양한 컬러와 크기의 나비, 마린 스트라이프, 마린 앵커&보트 등 총 7가지 패턴으로 출시된다. 클루나드는 공식 자사몰(http://www.clolnnade.co.kr/)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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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명품 패션 시장은 올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는 반등해 2024~2028년까지 향후 5년간 27.8%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르면 시장 규모가 2023년 2,016억 달러에서 2028년 2,686억 달러로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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