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미, 플래그십 스토어 ‘맨메이드 도산’ 리뉴얼 오픈
남성복
쏠리드(대표 우영미)가 26일부터 신사동 직영매장에서 남성복 ‘우영미(WOOYOUNGMI)’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시즌 7회재를 맞은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구상회화 작가인 오스트리아 출신의 “크리스토퍼 쉬미드버그(Christoph Schmidberger)”작품 전시다.
사진과 같은 사실적 입체감이 돋보이는 크리스토퍼 쉬미드버그와 함께 이번 시즌의 테마인 "뜨거운 태양의 여유로운 해안가에서 수많은 여성 편력을 자랑할 듯한 자유로운 영혼의 남자"의 모티브로 회화작품 3점을 선보였다.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The Return"은 남성복 ‘우영미’의 시즌 컬렉션이 작품속 주인공에 입혀져 선보였다.
전시 기간에는 3가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작품 이외에도 크리스토퍼 쉬미드버그 작가의 회화, 소묘 등을 무료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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