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주목할 마스터 에이전시②
기사 기타
발행 2014년 11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제이앤엠코퍼레이션(대표 표재홍)이 국내외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펼친다.
이 회사는 패션 기업 동광인터내셔날과 손잡고 여성복 ‘숲’과 ‘스위트숲’, ‘비지트인뉴욕’ 등은 물론 캐주얼 ‘애드호크’의 해외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의류부터 신발, 패션 액세서리에 이르는 관련 아이템을 가지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협력 업체 모집을 시작한다.
신규 브랜드도 대폭 보강했다. 활동적인 어번 클래식 캐주얼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프랑스 브랜드 ‘스칼리즈(Scalise)’를 도입했는데 최근 라이프스타일의 핫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신자연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여성의류, 핸드백, 슈즈, 언더웨어 등의 협력업체를 물색 중이다.
국내 처음으로 영국 여성복 ‘제인노만(Jane Norman)’도 전개한다. 이 브랜드는 1952년 영국에서 탄생, 화려한 장식의 드레스가 강점이다.
스포츠 의류 시장을 겨냥해 스포츠 브랜드도 보강했다. 고감성 이탈리아 스포츠로 차별화와 경쟁력을 갖춘 ‘마크론(Macron)’이다.
이 브랜드는 고기능성에 전문적인 스포츠웨어를 지향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니즈가 강해지고 있는 전망 있는 상품군이다.
이외에도 그리메르·모르간·브리엘·까쉐까쉐·1900오스틴리드·스톰·유씨엘에이·셀리오·마크앤제임스 바이 배즐리미시카 등도 전개 중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