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키즈, 브랜드 앰버서더 '느바 루키 2024' 출범
유아동복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스트리트 캐주얼 ‘엔비에이(NBA·사진)’의 내년 매출 목표를 올해 대비 45% 신장한 650억원(국내 기준)으로 잡고 공격 영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올해 ‘NBA’ 매출 목표를 400억원으로 잡았으나 11월 중순 현재 목표 대비 110%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어 연말까지 450억원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내년 역시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와 차별화된 상품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유통은 상반기 90개, 하반기까지 100개점 구축을 목표로 잡았다. 백화점과 쇼핑몰, 아울렛 등 집객력이 높은 상권을 중심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상품은 올해 판매가 좋았던 티셔츠와 모자, 아우터 등을 중심으로 스타일과 물량을 확대 공략한다. 특히 모자는 올해 전년보다 4배 물량을 늘렸는데도 불구하고 판매율이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 내년에도 2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또 저가의 기획 상품보다는 메인 상품들의 판매가 좋아 이 부분에 대한 기획을 확대하고 가격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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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