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中ㆍ日 관광객을 잡아라
동/남대문
두산타워(대표 이승범, 이하 두타)가 최근 리뉴얼 오픈과 함께 JTBC ‘비정상회담’의 개성파 패널 3명(샘 오취리, 다니엘 스눅스, 로빈 데이아나)을 모델로 기용,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컨셉으로 정상으로 여겨지는 익숙한 것에서 탈피해 독창적인 모습으로 변모한 두타의 새로운 출발을 표현하고 있다.
두타는 성별, 연령대, 품목별 층별 매장 구성을 탈피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층별 매장을 구성했고, 국내 유수의 패션 디자이너 100여명을 입점 시키는 획기적인 시도로 업계의 주목을 사고 있다.
광고는 가나 대표 샘 오취리,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의 각기 다른 뚜렷한 개성과 장점을 살려 독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했다.
이번 광고는 두타 건물 내외부를 비롯해 버스, 지하철 등 옥외 매체와 두타 공식 홈페이지(www.doota.com),두타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두타 마케팅팀 한은혜 과장은 “기존의 패션, 유통 환경을 탈피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두타를 알리기 위해 ‘비정상회담’의 개성파 3인방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하며 개성을 표출할 줄 아는 그들처럼 새롭게 변신한 두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