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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코퍼레이션 2분기 매출 –2% 30억 달러

발행 2023년 11월 08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노스페이스 17% 성장에도

반스 -21%에 발목 잡혀

 

미국 신발, 의류 메이커 VF코퍼레이션의 9월 말 마감 2분기 매출은 아웃도어 ‘노스페이스’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신발 ‘반스’에 발목이 잡혀, 전년 동기 대비 –2%의 30억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스가 –21%의 7억4,880만 달러, 팀버랜드 –7% 4억8,860만 달러로, 노스페이스가 17% 증가의 11억2,880만 달러를 마크했지만 마이너스 성장을 벗어나기에는 힘이 부쳤다.

 

지역별로는 미주가 –11%의 15억6,850만 달러에 머물렀고, 유럽/중동/아프리카가 14% 증가의 10억6,200만 달러로 버티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2% 증가한 4억370만 달러에 그쳤다. 그나마 중화권이 8% 성장으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 다행이다.

 

상반기 6개월 실적 누계는 –4%의 51억3,200만 달러로 반스가 –22% 14억8,630만 달러, 노스 페이스는 16% 증가의 16억6,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VF는 회계연도 말 매출 및 손익 전망 발표도 보류했다. 반스의 회복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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