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포켓 열렸다"…유아복, 출산율 증가에 모처럼 활기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출생아가 늘고 부모와 조부모, 삼촌, 이모 등의 '텐포켓' 소비가 확대되면서 유아복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발행 2023년 04월 11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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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피코시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티피코시(TIPICOSI)’의 재런칭을 앞두고 LF몰에서 티피코시와 함께 했던 추억을 공유하는 ‘Do you remember TIPICOSI?’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티피코시는 토탈 캐주얼 유니섹스 브랜드로 오는 17일 재런칭할 예정이다.
티피코시는 지난 90년대 LF(당시 반도패션, LG패션)가 선보인 패션 브랜드로 힙합, 레게, 락,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적인 요소를 접목한 패션으로 X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패션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을 모델로 기용하고 ‘김건모’, ‘삐삐밴드’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가수들이 출연한 CF를 선보였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도 '삼천포'와 '윤진'의 커플티로 티피코시가 등장하는 등 티피코시는 당시 소비층에게 젊은 시절의 추억과 즐거움이 담겨 있는 브랜드다.
재런칭을 기념해 LF는 당시 티피코시를 기억하고 있는 X세대와 당시의 감성과 추억을 공유하는 티저이벤트(Teaser event)를 준비했다. 먼저, LF몰에 과거 티피코시 테마로 꾸며진 이벤트 페이지에 티피코시와 함께 했던 추억과 재출시를 기대하는 소감을 댓글로 작성하면 6명을 추첨해 티피코시 가방을 증정한다.
또한 4월 16일까지 티피코시 공식 인스타그램(@tipicosi_official)을 팔로우 하고 인스타그램에 가지고 있는 티피코시 제품이나 사진, 영상들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티피코시 신규 가방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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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 당시 '티피코시' 로고 모음 |
LF 티피코시 관계자는 “티피코시는 기성세대에 향수를, 새로움을 갈망하는 Z세대에게는 호기심과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티피코시의 오리지널 브랜드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준비하고 있다”라며 “브랜드 재런칭을 앞두고 진행하는 티저이벤트에 참여해 티피코시와 함께한 추억을 되살려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피코시는 취미활동과 패션으로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출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90년대 초,중반 캐주얼 의류 브랜드 시장 호황기를 이끌었던 브랜드다.
특히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 배우 김남주가 모델로 함께한 화보, TV광고와 티피코시 하여가 CM송을 제작해 당시 젊은 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끌었고 서태지와 아이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행한 패션광고 라는 점도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전국 210여개의 매장을 운영할 정도로 성장을 이어가던 티피코시는 당시 IMF와 경제위기를 겪으며 규모가 축소 됐으며, 2008년 최종적으로 브랜드 전개를 철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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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 '티피코시' 당시 C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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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 '티피코시' 당시 C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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