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치, ‘K패션 로드샵 일본 온라인 커머스 진출 사업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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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리치(대표 이진욱)의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통합 관리 솔루션 ‘비플로우’가 ‘원클릭 택배계약’ 서비스를 선보였다.
초보 판매자가 가장 어려움을 겪는 택배계약과 이용요금 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 한진택배와 제휴를 체결해 간편택배계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택배사와 계약 없이 일반 택배로 배송을 하게되면 3,000원~4,000원까지 택배비가 발생한다. 택배계약을 하더라도 특정 수량 이하 물량은 건당 3,000원 초반대의 가격대가 설정돼 초보 판매자에게는 가격부담이 크다.
‘원클릭 택배계약’은 최소 수량 제한 없이 100cm 이하, 5kg 이하의 택배는 균일가 2,500원에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비플로우 관계자는 “현재 비플로우를 사용중인 3,500여 판매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물류 및 배송, 택배비용이 부담이 된다고 조사됐다. 이에 한진택배와 협업을 통해 ‘원클릭 택배계약’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고,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며, 원활한 운영 및 안정된 배송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플로우는 오픈마켓, 종합몰, 소셜커머스 등 채널별 계약 및 입점 절차 없이 원스톱 상품등록 및 판매할 수 있는 패션 전문 입점형 통합관리솔루션이다.
현재 온라인에서 패션 잡화 및 의류를 판매하는 3,500여개 사업자가 이용 중이며 쿠팡, 11번가, G마켓, SSG, GS샵, 롯데ON 등 10여개 이상의 판매채널과 연동 판매가 가능하다. 단순히 상품연동이 아니라 특화된 광고구좌 제공과 등록, 판매, CS, 정산 등의 반복되는 운영업무를 한 곳에서 통합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클릭 택배계약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비플로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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