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 FW22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두 번째 드랍 선봬
수입명품
겐조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비에라 밥티스타(Felipe Oliveira Baptista)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겐조(KENZO)’가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비에라 밥티스타(Felipe Oliveira Baptista)와 함께 새로운 챕터를 열 계획이다.
겐조는 지난 16일(현지시각)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겐조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겐조의 유산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이 로고에는 새로운 그래픽과 각 컬렉션의 상징을 담아냈다.
또한, 건축적 요소가 담긴 새 로고는 브랜드의 시각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핵심 부분으로, 이후 창의적으로 변형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브랜드의 정신은 창립자 겐조 타카다에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여전히 열정적이고 유목적이며, 브랜드가 처음 탄생했던 때와 마찬가지로 세상을 향해 열려 있다.
한편, 지난해 캐롤 림&움베르토 레온의 후임으로 임명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비에라 밥티스타는 오는 2월 첫 컬렉션 발표를 앞두고 있어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가두 비중이 높은 볼륨 여성복들의 실적 희비가 갈리고 있다. 세정, 형지, 신원, 위비스, 인동에프엔, 인디에프가 전개하는 여성복을 기준으로 올 1월부터 4월 14일까지 누계실적을 조사한 결과, 인동에프엔과 신원이 큰 폭의 신장을 기록한 반면,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경영에 힘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