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크래프트, 업사이클링으로 탄생한 ‘에코백’ 선봬
라이프스타일숍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서부석 전 쌤소나이트코리아 대표가 새해 리오홀딩스를 설립하고 패션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다. 서부석 대표의 영어 이름인 리오를 사명에 붙였다.
리오홀딩스는 1차 년도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저스트 크래프트’를 공식 런칭한다. 핸드백, 백팩, 아이웨어, 스니커즈 등 패션 잡화와 신발을 우선 출시하고 이후 의류까지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런칭과 동시에 온라인 자사몰을 오픈할 예정이며 네이버쇼핑, 감도 높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입점 판매를 진행한다. 중장기적으로 ‘저스트 크래프트’를 공유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예정이며 해외 진출도 모색한다.
서부석 대표는 샤넬코리아, 프라다코리아 등을 거쳐 2005년 최연소 쌤소나이트코리아 사장으로 영입됐고, 2014년 한국인 최초 쌤소나이트 글로벌 아시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서 대표는 지난해 6월 퇴임했고 이후 신규 사업을 구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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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