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롯데百 수원점에 바바라·샹텔 전문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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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생리대 기부 전달식 현장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대표 손영섭)이 모델 이민정과 함께 '기부러브(Give Love)’ 캠페인 통해 생리대 ‘비비안:쉼(休)’ 8만장을 기부했다.
지난 22일 오후 3시 비비안 신당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배우 이민정과 비비안 손영섭 대표, 윤의식 상무, 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440여 명이 6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비비안:쉼(休)’은 비비안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일회용 생리대로 작년 10월 출시됐다. 팬티 폭 7cm에 맞는 최적의 사이즈로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인증기관인 컨트롤 유니온(Control Union)을 통해 OCS(Orgainic Content Standard)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커버를 사용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색소, 화학향료, 염소 표백제 등 5가지 유해성분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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