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프리미아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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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정장 소비 감소에 신사복 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LF(대표 오규식)의 ‘마에스트로’가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내년 춘하 캐주얼 비중을 종전 대비 크게 확장해, 금액 기준 물량의 70%로 구성한다. 백화점 정장 구매가 리딩 브랜드 1~2개로 압축되면서, 정장으로는 더 이상 성장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향후 매출 볼륨을 유지하는 제품은 차별화된 고가 원단을 사용한 캐주얼이다.
먼저 선보일 제품군은 이너와 팬츠다. 판매 기간이 길고 범용성도 넓은 기본 상품들로 선 공략에 나선다. 보통 단가가 큰 아우터는 겨울에 집중, 시즌 트렌트를 크게 타기 때문이다.
캐주얼은 유통별 이원화 전략도 펼친다. 올해 런칭한 온라인 전용 타임리스 라인은 35~45세 타깃을 조준하고 있다.
이미 정장 리딩 브랜드들이 대량 생산을 통해 이미 시장을 선점한 상태이기 때문에, 대물량보다는 반응생산 비중을 높이고 캐주얼 정상 제품 판매율을 높이는 게 핵심 전략이다.
매 시즌 선 물량 투입 금액을 줄여 나가면서, 매장 내 재고량을 줄이겠다는 것. 국내 소싱 비중이 높아 단납기를 통해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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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독립문, 던필드, 세정, 슈페리어, 형지아이앤씨 등 패션 중견사들이 자사몰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주요 고객인 중장년층의 수요와 장년층 자녀들의 선물 수요를 흡수하면서, 매출 성장뿐만 아니라 젊은 층 인지도까지 높이고 있다.
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