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잠실 월드몰에 '팔라스' 매장 오픈
백화점
발행 2021년 08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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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점 나이키 매장 시안 / 출처=롯데백화점 |
동탄점, 부산본점 '나이키 라이즈' 매장 오픈
전국 주요 점포, 초대형 디지털 스토어로 재정비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8월 20일(금)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초대형’, ‘디지털’, ‘체험’ 컨셉의 스포츠관을 오픈하여 MZ세대를 사로잡는다.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들에게 디지털 컨셉으로 재미를 더하고, 구매를 넘어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오프라인의 강점을 최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본점 ‘나이키’는 작년 8월 수도권 백화점 최대 규모(1,124㎡)의 디지털 컨셉 스토어인 ‘나이키 라이즈’로 리뉴얼 오픈해, 올해 1~7월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배 이상 크게 신장했다. 특히, MZ세대(20~30대) 매출은 4배 이상 신장했고, 전체 매출 중 MZ세대의 구성비도 10% 증가하여 58%를 차지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본점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전국 주요 점포에 초대형 스포츠 매장을 확대 도입하고 있다. 지난 7월 잠실점에 이어 오는 8월 12일(목)에는 부산본점에 경남 최대 규모(1,008㎡)의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 지역 최초 ‘아디다스 BCS’ 컨셉 스토어도 오픈해, 경남지역 스니커즈 마니아들 사이에서 새로운 ‘스니커즈 성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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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점 나이키 매장 시안 / 출처=롯데백화점 |
신규 오픈하는 동탄점에도 경기 남부 최대 규모(1,048㎡)의 디지털 컨셉 스토어인 ‘나이키 라이즈’가 입점한다. 인스타그래머블한 LED 인테리어와 더불어 ‘나이키’의 디지털 서비스인 ‘어시스트’를 도입하여 매장에 구입하고자 하는 상품의 컬러와 사이즈가 없는 경우 온라인상으로 검색하여 무료로 배송까지 해주는 온라인-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키즈맘’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키즈와 우먼스 카테고리를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아디다스’와 ‘뉴발란스’ 매장도 각 509㎡와 269㎡규모의 대형 메가샵으로 오픈한다.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유명 아티스트와 콜라보한 ‘아디다스’의 ‘컨소시엄’ 제품과 ‘뉴발란스’의 ‘USA MADE’ 등 스페셜 라인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컨버스’는 매장내 커스텀 서비스 공간인 ‘컨버스 바이 유’를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로 구현한다. 새로 구매하거나 기존에 가지고 있는 컨버스 제품을 가지고 매장에 방문하면 직접 신발과 티셔츠, 에코백 등을 원하는 색과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편, MZ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스트리트 스포츠 브랜드들도 입점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빈트릴’과 ‘쥬욕’, ‘볼컴’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 송화석 스포츠 치프바이어(선임 상품기획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동탄점을 비롯해 전국 주요 점포의 스포츠 매장을 더 크고 재미있는 콘텐츠들로 재정비하고 있다.”라며, “온라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오프라인만의 강점을 살려 각 점포가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성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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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점 나이키 매장 외관 시안 / 출처=롯데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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