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캐주얼, “가방 장사도 잘하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최근 영 캐주얼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로 ‘가방’이 뜨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커버낫’이 있는데, 올해 가방으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본다. 올 4월까지 가방 매출은 전년 대비 96% 신장한 56억 원을 기록했다.
‘마뗑킴’이 에어로케이항공과 선보인 객실 유니폼 |
에어로케이항공과 협업
현대 충청점 한정 판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의 ‘마뗑킴’이 에어로케이항공(이하 에어로케이) 객실 유니폼을 선보이며, 이색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뗑킴’이 디자인한 에어로케이 객실 유니폼은 승무원 업무를 위한 실용성에 과감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더한 맥시 후디 점퍼다. 루즈하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허리쪽 스트링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콜라보 로고 시그니처를 포인트로 줬다. 또 근무 중 우천 시 계류장 내 이동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 방수 기능까지 더했다.
이번 협업은 에어로케이의 인천 첫 취항을 기념해 진행된 것으로, 지난 15일부터 객실 승무원이 착용하고 있다. ‘마뗑킴’ 현대 충청점에서 한정 판매도 진행한다.
마뗑킴 ‘맥시 후디 점퍼', ‘클러치 벨트 백', ‘클러치 벨트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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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지방권 주요 24개 백화점의 올 1분기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2년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24개 점 평균 –7.2%의 매출이 줄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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