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2022 버베나 캠페인 모델로 이준호 선정
뷰티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썸머 시즌을 맞아 오는 4일부터 스타벅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리프레시 유어 데이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대상 음료 1종을 포함하여 2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리프레시 유어 데이 키트’를 받을 수 있다. 키트는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되며 1인 최대 2개로 증정 제한한다. (인천공항, 미군부대 내 매장 등 일부 매장 제외)
록시땅과 스타벅스의 콜라보레이션를 통해 선보이는 ‘리프레시 유어 데이 키트’는 두 브랜드의 세련된 감성을 담아낸 한정판 파우치 내 기분 좋은 리프레시의 순간을 선사하는 록시땅 썸머 베스트셀러 여행용 4종을 담았다. 파우치는 2가지 디자인 중 1개가 랜덤으로 증정되며, 제품은 버베나 샤워젤 30ml’, ‘버베나 바디로션 30ml’, ‘인텐시브 리페어 샴푸 35ml’, ‘인텐시브 리페어 컨디셔너 35ml’로 구성된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 속 리프레시 모먼트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어디든 떠나고 싶은 요즘, 록시땅이 스타벅스와 함께 준비한 특별한 키트로 올여름 가장 리프레시한 순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자연에서 얻은 원료로 감각적인 즐거움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록시땅은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 국내외에서 자연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록시땅은 2025년까지 제품 용기를 100% 재활용된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더욱 다양한 에코 리필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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