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시장 규모 64조...패션 대형사 투자 확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발행 2019년 05월 22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영국 럭셔리 버버리그룹의 3월말 결산 지난해 실적은 영업 이익이 전년보다 6% 줄어든 4억3,800만 파운드(5억6,200만 달러), 매출은 전년과 거의 같은 27억 파운드(34억4,500만 달러)로 발표됐다.
이탈리아 출신, 지방시 콤비의 마르코 코베티 CEO와 리카르도 티시 디자인 디렉터의 열정적인 노력에 비해서는 안타까운 결과다. 투자자들이 실망하며 주가가 5%나 빠졌다.
코베티 CEO는 티시의 새로운 컬렉션이 두 자리 신장하는 등 잘 팔리고 있지만 아직 상품 출하가 10-15%에 불과하다며 새 회계년도에는 기대해도 좋다고 투자자들을 위로했다.
버버리는 올해 10개 점포 가운데 1개 비율로 38개 매장을 정리할 계획이다. 아직 어느 매장이 될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미 브라질과 스페인에서 5개 매장이 문을 닫았다.
구찌, 디오르와 같은 급의 수퍼 럭셔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많은 숫자의 매장보다 소수 정예로 럭셔리하게 꾸밀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고 한다.
내달에는 30개의 팝업 스토어도 런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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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해외에서 탄력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F&F의 지난해 해외 패션 매출은 공시 기준 9,240억 원으로 전년보다 43.4% 증가했다. 전년에 비교해 성장 폭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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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프라다 소속 브랜드 ‘미우미우’의 돌풍이 거세다. 1분기 리스트 인덱스 발표에서 ‘프라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을 뿐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제품 10위 안에 ‘미우미우’ 제품이 3개나 포함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가두 비중이 높은 볼륨 여성복들의 실적 희비가 갈리고 있다. 세정, 형지, 신원, 위비스, 인동에프엔, 인디에프가 전개하는 여성복을 기준으로 올 1월부터 4월 14일까지 누계실적을 조사한 결과, 인동에프엔과 신원이 큰 폭의 신장을 기록한 반면,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경영에 힘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