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머천다이징, 내년 상설 직접 전개
여성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보끄레머천다이징이 민경준 신임대표<사진> 체제로 새해를 시작했다.
오너 3세인 민경준 대표는 e-비즈팀장, 라빠레뜨 MD팀장, 미래전략사업부 총괄이사를 거쳐 작년부터 전 사업부를 총괄해왔다.
신규 사업을 주도해왔던 민 대표 선임으로 ‘라빠레뜨 코스메틱’ 카테고리 확장 및 해외시장 공략, 오프라인 이외 유통채널(온라인, 홈쇼핑 등) 공략, 향후 새로운 포트폴리오 전개에 더욱 속도가 날 전망이다.
동시에 법인도 종전 1개에서 3개 법인으로 분리했다. 소속 사업부를 떼어내 이터널그룹, 이터널뷰티 2개 법인을 신설했다.
법인 분리를 통해 각각의 역할과 전문성을 최대로 살리고 업무를 효율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설법인 대표이사도 민경준 대표가 맡는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여성복 ‘온앤온’, 이터널그룹은 잡화 ‘조이그라이슨’과 ‘라빠레뜨’, 온라인 전용 여성복 ‘레이브’ 등 3개 브랜드, 이터널뷰티는 ‘라빠레뜨 코스메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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