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2022 패패부산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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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패션그룹형지에서 전개하는 까스텔바작 백&액세서리(이하, 까스텔바작)가 2018F/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주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서울 한남동 ‘구슬모아당구장’에서 ‘PLAYGROUND’ 컨셉의 팝업 스토어 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석정혜 CD를 영입한 후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컬렉션으로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라는 컨셉으로 즐거운 상상을 더한 일상 속의 매력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이고자 했다.
9월 13일(목) 프라이빗 오픈파티를 시작으로 9월 15일(토)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18 F/W 신상품인 ‘토이블라종’, ’롤링에띠’ 등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현장에는 패셔니스타 함은정과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현장을 방문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3일 동안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에 스토어를 방문한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여 18FW 컨셉인 PLAYGROUND에 맞춰 마치 놀이동산에 온 것처럼 즐기면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에 이번 2018FW 신제품 등 하반기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0월에도 18FW 컬렉션을 소개하는 두번째 팝업 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9월 팝업스토어와 같이 좀 더 재미있고 유쾌하게 까스텔바작백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있다. 10월 팝업스토어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까스텔바작 팝업스토어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 과 공식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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