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스포츠재단,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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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가 설립한 재단법인 데상트스포츠재단은 지난 11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MOVE KIDS 축구교실 진로 멘토링(이하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데상트스포츠재단은 2016년부터 ‘MOVE KIDS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에서 펼치는 스포츠 대중화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서울지역 아동들에게 축구 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포츠를 통한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활동이다. 재단에서 건립한 잠실 무브 풋살 파크, 노들나루 무브 풋살 파크, 고척 무브 풋살 파크 인근 지역의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올 11월까지 열린다.
주 1회 축구교실을 비롯해 상하반기 리그전, 경기관람, 외부 대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꿈나무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공동체 의식 함양 등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진로 멘토링은 ‘MOVE KIDS 축구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스포츠 나눔 문화 확산과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장려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진행됐다. 축구교실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 이영표 이사가 참석,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축구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데상트스포츠재단은 “멘토링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시간과 스포츠 경험을 선사하는 목적이 있다. 지난 5월 있었던 FC서울 경기 관람ㆍ선수와의 만남을 비롯해 이번 프로그램 참가 후 장래 축구선수를 희망하는 아동들이 본인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얘기를 전해왔다. 재단은 앞으로도 스포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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