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시장 규모 64조...패션 대형사 투자 확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섬 등 패션 대형사들이 뷰티 사업을 키우고 있다.
발행 2018년 01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슈즈, 모피, 가죽 비중 증가
이탈리아 패션 전시회 ‘라 모다 이탈리아나 서울(La Moda Italiana a Seoul)’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이탈리아무역공사(ITA), 이탈리아 패션협회 ‘엔테 모다 이탈리아나(이하 EMI,) ’주한 이탈리아대사관 무역진흥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총 36개사 43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남성, 여성 의류, 패션 액세서리, 슈즈 등이 2018~2019년 추동 컬렉션 상품을 소개, 국내 유통사, 패션 업체, 부띠끄 등의 거래처 개발에 나선다.
의류는 모피, 가죽 의류,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를 적용한 브랜드 비중이 높다.
남녀 의류 브랜드는 AFG 1972, AMINA RUBINACCI, ANDRE’ MAURICE, BASETTI COLLECTION, COLVA FURS, DE’.CO.CA, DI CARLO 1975, FONTANELLI, FONTANI, GRANDIFUR 등 이다.
올해는 특히 패션 잡화, 슈즈 브랜드 참가가 눈에 띄게 늘어 전체 참가 브랜드 중 6 0%에 달한다.
VACCA RI, ZEN-AGE, V73, STEFANO GAMBA, SILVANO BIAGINI, PAM PROJECT, MASSIMO SANTINI, MARTIKA MILANO, MARINI SILVANO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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