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좋은사람들, 정상화 실마리
이너웨어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윤우환)의 감성 언더웨어 '제임스딘'이 화려한 타투 프린트를 적용해 이색적인 느낌의 ‘2017 타투 언더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제임스딘 ‘타투 언더웨어 컬렉션’은 지난 2012년 남성용 언더웨어로 첫 출시돼 마치 실제 타투를 한 듯한 착시 효과로 큰 화제를 모았다. 2013년에는 남녀 속옷 전 라인으로 확장된 데 이어 올해 강렬한 색감과 프린트를 적용한 ‘2017 타투 언더웨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제임스딘의 주요 고객층이자 화려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선호하는 중·장년층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스킨 컬러 바탕에 복을 불러온다는 잉어와 붉은 장미 타투 프린트가 전면을 덮는 스타일로, 30데니아의 리얼터치 국내 고급원단을 사용해 매끄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여성용 브라 세트는 앞면은 블랙, 뒷면은 레드 컬러 어깨끈으로 포인트를 더했고, 팬티도 아웃밴드 스타일과 햄 스타일의 2종류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남성용은 드로즈와 함께 런닝 제품도 구성돼 이너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제임스딘 마케팅팀 차병준 대리는 “획기적인 스타일로 출시 당시 큰 화제를 모은 타투 언더웨어 컬렉션은 한정 판매를 넘어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찾아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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