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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화의 ‘리더십 이야기’

[백종화] 리스트럭처링(Restructuring), 구조조정의 시대

리스트럭처링을 할 때 CEO가 생각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나는 '미래 비전과 미션을 함께 만들어 갈 핵심인재의 이탈을 막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핵심인재들의 동기부여를 지속해서 유지하는 것이기도 하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3/03/21
[백종화] 오너십을 만드는 CEO의 한 마디 “마음대로 해 보세요”

최근 후배 두 명이 커리어 관련 코칭을 받고자 미팅을 요청했다. 그리고 수개월, 여러 번의 대화 끝에 두 명의 후배는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을 결정했다. 그들의 이직 이유는 '지금 조직에서 주도권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3/02/20
[백종화] 일에만 몰두하는 당신, 이제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20대 또는 30대 초반 성공한 스타트업 CEO를 많이 만난다. 공통점은 젊은 나이에 큰 성공을 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2/12/29
[백종화] 구성원을 성장시키는 리더의 ‘질문’

아이들의 축구 경기를 하덩 중 하프 타임에 코치가 선수들을 모아 이렇게 이야기한다. ‘드리블이 너무 길어. 여기서 윙으로 패스를 해야지.’ 그런데 상대편 코치는 조금 다르게 아이들과 대화를 한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2/11/14
[백종화] 새롭게 발령받은 리더에게

200명이 조금 안 되는 조직에서 한 명의 리더가 채용되었다. CEO 다음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진 부대표인 A는 회사에 출근하기 전부터 많은 리더들을 만나 회사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2/10/06
[백종화] 스타트업의 CEO - ② 행동으로 보여주는 5가지 리더십

스타트업 CEO들의 특징은 크게 5가지가 있다. 짧게는 2~3년, 길게는 10년의 시간 동안 회사를 키워오며 성공한 그들은 항상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피드백에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2/08/19
[백종화] 스타트업의 CEO - ①그들에게 없는 두 가지

토스의 이승건 대표는 치의학과,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는 정치학 전공의 컨설턴트, 그리고 우아한 형제들을 창업한 김봉진 의장은 디자이너 출신이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2/07/12
[백종화] 똑똑한 직원들을 모아두고도, 바보 같은 결과물을 내는 방법

한 기업의 CEO와 코칭 세션을 하다 ‘똑똑한 직원들이 바보 같은 결과물을 반복해서 만들어 내는 이유’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2/06/07
[백종화] 리더십은 ‘리셋’된다

많은 성공한 리더들이 오해하는 것이 있다. 내가 했던 성공의 방정식이 이번에도 통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때 리더는 자신의 리더십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 착각하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탁월한 리더라 생각할 것이라 믿는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2/04/15
[백종화] ‘한 사람에 대한 관심’이 성공하는 리더를 만든다

성공한 스타트업의 CEO들이 다른 CEO들과 다르게 시간을 사용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2/03/04
[백종화] CEO가 꼭 알아야 할 피드백의 기술 (하)

지난 칼럼에 이어 이번에는 행동의 변화를 통해 성장을 이끄는 발전적 피드백을 알아 보자. 일단 발전적 피드백은 참 어렵다. 불편함을 마주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때 5가지의 단계를 참고하면 좋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2/01/18
[백종화] CEO가 꼭 알아야 하는 피드백의 기술 (상)

연말이면 많은 기업들이 ‘평가와 피드백 면담’의 시간을 갖는다. 그런데 평가와 피드백이라는 단어를 듣게 될 때면 많은 직장인들이 경기를 일으키곤 한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1/12/03
[백종화] 리더의 리더십을 위해 필요한 질문

오늘은 리더로서 나는 어떤 모습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먼저 2가지 모습을 그려보자. 체스를 두는 선수와 정원을 가꾸는 정원사가 있다. 이 둘은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우선 체스 플레이어의 목적은 상대편의 킹을 잡아 게임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1/10/29
[백종화] A급 직원의 퇴사에는 이유가 있다

2001년 KBS와 MBC에 나영석과 김태호라는 예능 PD들이 입사했다. 그리고 이들은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장르를 통해 최고의 PD에 오른다. 이후 두 PD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1/09/24
[백종화] 개발자 전성시대 성공하는 채용의 기술

최근 업종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에서 중요해진 직군이 바로 ‘개발자’다. 고객이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모임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이라는 공간으로 가져와 고객 경험과 구매를 관리하는 과업이 가장 중요한 직무가 되었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1/08/23
[백종화] 정답이 사라진 시대, 달라진 리더의 역할

환경의 변화는 고객을 변화시키고, 고객의 변화에 따라 기업의 일하는 방식도 바뀌게 된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모든 변화가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과도기적 혼란의 시대다. 그래서 ‘예측 불가능한 시대’이 기도 하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1/07/13
[백종화] MZ 핵심인재들이 원하는 직장의 조건

대기업이 A급 인재들의 유출을 고민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카카오와 토스에 자신들의 핵심인재들을 빼앗기고 있고, IT 개발자들도 이직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중이다.

오피니언/특별기고ㅣ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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