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렝땅, 온라인 마케팅 강화…4050 확장
여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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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렝땅' 2026 가을 컬렉션 /사진=부래당 |
캐시미어 코트 소재 고급화·팬츠 핏 다변화
스타일링 클래스·라이브 방송…VIP 접점 확대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부래당(대표 진성용·진현선)의 여성복 '쁘렝땅(PRENDANG)'이 올 추동 시즌 고급 소재 적용을 늘리고, 실루엣을 다변화해 고객층 확대에 나선다.
대표 아이템인 캐시미어 코트는 소재 고급화와 경량화에 집중해 착용 부담을 줄이고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이너와 아우터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베스트 등 '투웨이' 아이템도 강화해 실용성을 높였다.
하의는 배럴 레그핏 코듀로이 팬츠를 비롯해 울 블렌드 팬츠, 스커트 라이크 와이드 팬츠 등 다양한 실루엣으로 구성했다. 소재의 고급스러움은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추구한다.
스테디셀러인 데님은 스트레이트와 배기, 와이드 등으로 실루엣을 다양화했다. 가먼트 워싱, 섀도 워싱 등 다양한 가공 기법을 활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쁘렝땅 관계자는 "꾸준히 소재 퀄리티를 높이는 동시에 입었을 때 더 멋있는 옷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어 충성 고객 비중이 높은 편"이라며 "체형을 보완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상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고객 접점 확대에도 나선다. 주요 백화점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일링 클래스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쇼호스트가 고객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하고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현장 호응은 물론 전국 매장의 매출과도 연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시즌별 라이브 방송도 운영한다. 쇼호스트가 신제품을 미리 소개하고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실시간 소통을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에 답변한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도 방송을 통해 신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다.
온라인 고객 확보에도 힘을 싣는다. 자사몰 라이브 방송과 모바일 카탈로그, 뉴스레터 등을 활용해 온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주요 백화점 매장 리뉴얼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오프라인 경쟁력도 강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올 추동 시즌 판매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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