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상반기 매출 16% 증가
해외소식
발행 2026년 10월 21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 |
가장 인기 있는 가방은 루이비통의 '스피디'
마티유 블라지의 샤넬, 리세일 가격 급등
미국의 중고 명품 리커머스 업체 패션파일(Fashionphile)의 보고서 '2026 울트라 럭셔리 리세일 리포트'가 발표됐다.
올 1~7월 패션파일 내 검색, 구매 및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간 중 가장 많이 검색된 브랜드는 샤넬로 루이비통, 에르메스, 구찌, 고야드가 뒤를 이었고, 구매가 가장 많았던 브랜드는 루이비통으로 샤넬, 구찌, 에르메스, 생로랑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구매된 가방에는 '루이비통'의 스피디가 2년 연속 선정됐고, 2위는 '샤넬'의 더블 플랩, 3위는 '프라다'의 리에디션 2005가 차지했다.
패션파일은 올해 명품 리세일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아카이브(빈티지) 제품과 헤리티지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샤넬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된 마티유 블라지 효과도 주목된다.
그의 컬렉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패션파일이 일부 모델을 매장 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입한 것이다. 샤넬 수플리시모와 아키타입 토트백은 정가보다 각각 13%, 어반 에센셜은 15% 높은 가격에 매입됐다.
빈티지 제품에 대한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크롬하츠'와 '에르메스 버킨'의 검색량은 각각 372%, 215% 늘었다.
세대별로도 명품 선호도에 차이가 나타났다. 밀레니얼 세대는 구찌, 디올, 생로랑을, 베이비붐 세대는 티파니, 발렌시아가, 고야드를 선호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K뷰티가 확대되면서 제조자개발생산(ODM) 3사와 용기 제작업체가 생산기지 확충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해 1~9월 수도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컨템포러리·디자이너 남성복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9% 성장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빅3 백화점의 올해 외국인 매출이 3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IPARK몰의 용산 아이파크몰이 지난 11일 누적 매출 6,522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 매출 6,495억 원을 넘어섰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과거 소규모 공방과 먹거리 중심이었던 성수동이 유명 브랜드의 팝업·플래그십 매장 격전지로 탈바꿈한 가운데, 젠트리피케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중국 명품 시장의 회복세를 단기간에 기대하기 어렵다는 보고서를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