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DM 3사, 생산기지 증설 경쟁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K뷰티가 확대되면서 제조자개발생산(ODM) 3사와 용기 제작업체가 생산기지 확충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발행 2026년 10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 |
| '제이노바' 히트, 쿨, 더블유의 택 이미지 |
여름부터 겨울까지 웨더웨어 시장 공략
흡습속건·냉감, 발열, 울혼방 3개 라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자윤아이엔씨(대표 노영인)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 '제이노바(JAYNOVA)'의 국내외 영업을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PXG, 지포어 등 골프웨어 하의류를 전문으로 하는 ODM 유림호시가 소재 사업을 전문화해 2014년 설립한 별도 법인이다. 현재 자윤아이엔씨는 상품기획과 영업, 원단 개발, 생산관리를, 유림호시는 의류 기획·제조를, 베트남 생산법인 유림하남은 봉제 생산을 맡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외 바이어 요구에 맞춰 소재와 디자인을 기획하고, 편직과 염색, 가공부터 원가 분석, 샘플 제작, 생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2년 전 바이어의 멀티 기능성 수요와 폭염, 한파 등 급변하는 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웨더웨어 기능성 소재 '제이노바'를 개발했다.
'제이노바'는 여름용 '쿨(COOL)', 겨울용 '히트(HEAT)', 울 혼방 '더블유(W)' 등 3개 라인으로 구성된다. 접촉냉감과 흡습속건, 광발열, 보온, 항균·소취 등 계절별로 요구되는 기능을 라인별로 특화했다. 그중 '제이노바 쿨'은 접촉냉감과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한 여름용 소재다. 피부와 원단이 접촉하는 순간 열을 빠르게 이동시키는 냉감 특성과 땀을 흡수·건조하는 기능을 갖췄다. 초경량과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춰 여름철 스포츠, 골프, 러닝, 아웃도어 의류 등에 적용할 수 있다.
![]() |
| 자윤아이엔씨 생산시설 |
냉감 편물 소재 'JY-KN209'는 FITI시험연구원의 접촉냉감 시험에서 큐맥스 0.169 W/㎠를 기록했다. 큐맥스는 피부와 원단이 접촉하는 순간 이동하는 열량을 나타내는 접촉냉감 성능 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접촉 시 열이 빠르게 전달돼 차갑게 느껴진다.
'제이노바 히트'는 빛 에너지를 흡수해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광발열 기능에, 열 손실을 줄이는 보온 기능을 더한 방한 소재다.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촉감도 강점이다. 의류, 침구, 장갑 등 섬유 잡화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적용 가능하다.
'제이노바 더블유(W)'는 기존 기능성 소재에 천연섬유인 울을 혼방해 흡습속건과 항균·소취 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자윤아이엔씨는 PXG, 어뉴골프, 데상트골프 등 8~9개 주요 브랜드에 '제이노바'를 납품하고 있다.
![]() |
| '제이노바' 특징 설명 |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K뷰티가 확대되면서 제조자개발생산(ODM) 3사와 용기 제작업체가 생산기지 확충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해 1~9월 수도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컨템포러리·디자이너 남성복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9% 성장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빅3 백화점의 올해 외국인 매출이 3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IPARK몰의 용산 아이파크몰이 지난 11일 누적 매출 6,522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 매출 6,495억 원을 넘어섰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과거 소규모 공방과 먹거리 중심이었던 성수동이 유명 브랜드의 팝업·플래그십 매장 격전지로 탈바꿈한 가운데, 젠트리피케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중국 명품 시장의 회복세를 단기간에 기대하기 어렵다는 보고서를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