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브라더스, 맞춤 수트 서비스 ‘MTM’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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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룩스브라더스 X 배우 이종원 |
백화점·아울렛 등 40개 매장
작년 한해 매출 15% 신장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CJ ENM 커머스부문의 패션·리빙 자회사 브랜드웍스코리아(대표 박성배)가 미국 브랜드 ‘브룩스브라더스’로 TD캐주얼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브룩스브라더스’는 제화 ‘락포트’와 함께 브랜드웍스코리아의 핵심 사업으로 꼽힌다. 현재 브랜드웍스코리아는 이를 포함해 리빙 브랜드 ‘오덴세’, ‘레고트’, ‘피레넥스 홈’ 등을 전개하고 있다.
‘브룩스브라더스’는 안정적인 유통망 확장과 함께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은 백화점·아울렛 등 40개 매장을 주축으로 전년 대비 15% 신장했다.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수익 구조 전반의 안정화를 이뤄내며 중장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한해였다는 게 ‘브룩스브라더스’ 측의 설명이다.
올해는 런칭 208년에 달하는 미국 클래식 캐주얼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고객층 저변을 넓힌다는 목표다. 상품과 유통망을 확대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상품은 직수입과 동시에 라이선스 상품도 확대하며 적중률을 높인다. 라이선스 상품은 국내 기후, 한국인들의 체형에 맞는 실루엣과 소재를 제안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반팔 스웨터와 헤비 아우터(패딩)가 견인했다. 특히, 패딩은 해외 TD캐주얼 브랜드들이 전통적으로 약하다고 평가받은 품목이다. 브랜드가 탄생한 유럽·미국 지역의 온화한 기후와 비즈니스 캐주얼 수요에 맞춰 전개해 왔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이상 한파와 기후 변동성이 크지 않았던 것도 헤비 아우터의 필요성을 낮추는 배경으로 작용했다.
최근 ‘브룩스브라더스’는 이상 한파, 일상으로 침투한 아웃도어 트렌드 등에 대응하기 위해 패딩 품목을 대폭 강화했다. 물량 비중은 지난해 10%, 올해는 30% 수준으로 3배 확대했다.
김성훈 ‘브룩스브라더스’ 사업부장은 “라이선스 상품도 과거와 달리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최종적으로 미국 본사에서 컨펌하는 만큼, 미국 헤리티지를 담은 디자인을 유지한 채 한국인에게 맞는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통 채널은 지난해에 이어 대형 유통 매장 확대에 매진한다. 마케팅 활동도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엔지니어드 가먼츠, 준야 와타나베 맨 등 유명 해외 브랜드, 야구 구단 KT위즈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향후 ‘브룩스브라더스’는 이를 기반으로 매출이 가장 큰 5대 TD캐주얼 브랜드(폴로, 빈폴, 헤지스, 라코스테, 타미힐피거)에 합류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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