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니트류 수출입 14억3천만弗

발행 2002년 12월 12일

문병훈기자 , supia@apparelnews.co.kr

스웨터공업협동조합(이사장:양춘식)이 최근 발표한  '국내 니트산업  현황'에 의하면 지난해 니트류 수출은 9억달러, 수입은 4억달러로 올해는 이보다 약 10% 증가한 14억3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중 수출은 지난해 미국이 3억1천만달러, EU가 1억7천만달러를 기록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수입은 중국산이 3억2천만달러로 8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국산 니트류는 올 8월말 현재 전년대비  42.5% 증가한 2억7천6백만달러로 기록 해마다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트 관련 업체는 총 2,150개, 종사 인원은 1만7천6백명, 기계는 7천5백대로 조사됐다. 업체는 편직이 1,250개사, 봉제가  700개사 프로모션이 200개사 등으로 분류됐다. 시설은 컴퓨터 기계 4천대, 자동 기계 2천5백대, 수동 기계 1천대로 자동화 시설이 많이 도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재는 2000년대 들어 고급 천연섬유의  증가로 이태리, 영국, 일본 등으로부터 수입이 크게 늘었으며 추동시즌  중심의 니트 수요가 춘하시즌으로 확대돼 화섬과 천연섬유의 복합화  및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해외에는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미주 등에  약 200여개 업체가 진출했다. 국내 니트산업의 문제점으로는 △인건비 상승과 인력난 △고급소재 개발력 취약 △니트 디자이너 부족 등을 꼽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OP뉴스 더보기

데일리뉴스 더보기

인터뷰 더보기

APN tv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많이 본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