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용] 트렌드 홍수 시대에 브랜드가 살아남는 법
국내 브랜드들의 수준은 분명 높아졌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모두가 잘하게 되면서 모두가 조금씩 비슷해졌다.
국내 브랜드들의 수준은 분명 높아졌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모두가 잘하게 되면서 모두가 조금씩 비슷해졌다.
최근 패션 시장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흐름 중 하나는 '병행수입'이라는 이름 아래 이루어지는 가품 판매의 확산이다.
2월 3일 서울패션위크가 개막했다. 이 단어가 더 이상 예전만큼 설레지 않는다는 걸 나도 안다.
디자이너로 살면서 매 시즌 컬렉션을 발표할 때마다, 종종 이건 영감(inspiration)인가, 아니면 카피(copy)인가? 하는 민감한 질문 앞에 선다.
최근 몇 년간 패션 브랜드들이 디자인 개발이나 품질 개선보다 마케팅 역량 강화에 훨씬 많은 리소스를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
한국 패션 산업은 오랫동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을 통해 성장해 왔다. 영원무역, 한세실업, 세아상역 등이 대표적이다.
요즘 패션은 말 그대로 ‘불꽃놀이’같다. 짧게 타오르고 빠르게 사라진다.
오랜 시간 디자이너로 살아오면서 수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다. 최근 그중에 가장 체감적으로 나에게 다가온 것은 AI를 적용한 패션이 실제 업무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우리는 누구나 브랜드를 런칭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뮤지션, 배우, 최근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까지 그 범위에 포함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모두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더 나은 한해를 꿈꾼다. 하지만 2025년 패션계의 첫 뉴스는 좋지 않은 논란의 소식으로 시작됐다. 작년 이머징 브랜드의 가품 지퍼 논란과 오리털 충전재 표기 논란 등을 넘어 올해는 한 대기업이 운영하는 유통 채널에서
‘더 나은 내일을 꿈꾸지 못하는 시대의 소비 트렌드’. 매년 새로운 해가 왔음을 알리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5년’에서 시작된 문구. 어느 때보다 체감을 하고 있다.
최근 러닝 붐이 심상치 않다. 유튜브 등 SNS에서 러닝과 관련된 컨텐츠가 100배 이상 증가했다고 할 만큼 대중의 관심과 참여도가 급증하고 있다. 필자 역시 몇 년 전부터 러닝을 하고 있지만 최근의 경우 이른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에도 눈에
최근 패션계 이슈 중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것들이 화제다. 바로 소위 말해 '핫한 브랜드', 지금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들이 벌이는 행태들에 관한 것인데 크게 세 가지 이슈로 요약된다.
‘패션 디자이너’라는 직업. 디자이너의 꿈을 가진 시절 나에게 이 직업은 꽤 거창하지만 또 동경해마지않았던 단어었다. 시간이 지나 이제는 다른 의미로 이 직업을 해석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내게는 멋진 직업이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빅3 백화점의 올해 외국인 매출이 3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IPARK몰의 용산 아이파크몰이 지난 11일 누적 매출 6,522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 매출 6,495억 원을 넘어섰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과거 소규모 공방과 먹거리 중심이었던 성수동이 유명 브랜드의 팝업·플래그십 매장 격전지로 탈바꿈한 가운데, 젠트리피케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중국 명품 시장의 회복세를 단기간에 기대하기 어렵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다운 충전재 시장의 양극화와 다변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 버진 다운의 가격 급등과 공급 불안으로 고사양 천연 다운과 대체 충전재의 가성비 시장으로 이원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패션 직영점 출점이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경로를 따라 확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