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포커스

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 강남역

 

전월 대비 40% 신장 


패션과 화장품, 요식업 모두 3월 들어 매출이 호조세다. 29일 기준 전월 대비 40%, 전년 동월대비로는 30% 신장했다. 포근해진 날씨로 인해 평일 저녁 유동인구가 늘었다.


또한 한중간 사드 사태의 휴유증이 가라 앉으면서 중국인 관광객의 수요도 증가, 상권 내 요식 업체의 신규 입점도 견인차 역할을 했다. 스파오 매장이 위치한 점프밀라노 건물에 피자몰과 스시진, 쌀국수집이 오픈했다.


화장품 브랜드는 다변화 되고 있다. 더페이스샵 안에 고가브랜드인 ‘빌리프’가 샵인샵 개념으로 입점되었고 그외 ‘미미박스’, ‘반트’ 등 SNS나 1020세대에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가 입점 했다.


메인 상권에 위치한 후아유와 맞은편에 위치한 지오다노, 뉴발란스, 나이키 매장 등의 매출도 전월대비 20%이상 신장했다.
신규 브랜드 진출로는 역삼역 방면 먹자골목에 ABC마트가 영업면적 350평 규모로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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