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친환경 ‘그린야크’ 캠페인
폐 페트병으로 만든 ‘K-rPET’ 원사 개발
클린 마운틴, 황사쉴드 등 활동 영역 확대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비와이엔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블랙야크’가 친환경 ‘그린야크(Green Yak)’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제품 개발과 마케팅 등 브랜드 경영 전반에 걸쳐 펼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그린야크’라는 하나의 캠페인으로 추진한다.
‘블랙야크’는 국내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제품 ‘플러스틱’, 산행하며 쓰레기를 줍는 ‘클린 마운틴 365’, 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를 예방하기 위한 ‘블랙야크황사쉴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플러스틱은 ‘블랙야크’의 가장 대표적인 친환경 프로젝트다. 국내에서 버려지는 폐 페트병을 재활용해 뽑아낸 원사 ‘K-rPET’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을 통칭, 중장기적으로 폴리에스터 제품의 100%를 ‘K-rPET’ 원사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K-rPET’ 원사로 개발된 소재만 100여 가지로, 올 여름 시즌 출시한 티셔츠 제품도 대부분 ‘K-rPET’ 원사를 활용했다.
‘플러스틱’을 중심으로 친환경 소재 사용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다. 21F/W 시즌 30%에서 올해 S/S 시즌 35%, F/W 시즌 40% 등 시즌마다 5%가량 비중을 늘려왔다. 내년 F/W 시즌 친환경 소재 사용 비중을 50%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에는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적인 소재 ‘텐셀’과 코튼, 폴리우레탄 등을 합성해 ‘블랙야크’만의 신소재도 새롭게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 SK하이닉스, SK가스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하고 있다. 기업 내 수거 시스템으로 모아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유니폼으로 제작, 공급하는 등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클린 마운틴 365’는 산에 버려진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 중이다. 본사 임직원, 대리점주,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함께 하기 위해 선발하고 있는 ‘블랙야크청년셰르파’ 등이 국내는 물론 히말라야 등 해외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블랙야크황사쉴드’는 쿠부치 사막 등 무분별한 벌목으로 사막화가 진행 중인 곳을 찾아 나무를 심는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3천 그루 이상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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