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디자이너 백 ‘유나이티드 뱀부’ 아네스백 출시

 

사진제공=유나이티드 뱀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연산업(대표 이연수)이 전개 중인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유나이티드 뱀부’가 토트 겸용 숄더백 ‘아네스(AGNES)’를 이번 시즌 출시했다.

 

‘아네스백’은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 끈을 제공, 숄더백으로 또는 어깨 끈 제거 시 토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캐주얼한 웨빙 스트랩과 모던한 심플 스트랩 두 개의 어깨 끈을 제공해서 스타일에 맞게 코디할 수 있다.

 

캐주얼 웨빙 스트랩은 가방의 칼라와 잘 매치되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으로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인조 가죽 소재로 제작됐고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동물보호를 위해 인조가죽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유나이티드 뱀부’의 시그니처 아이템은 견고한 캔버스 소재에 베지터블 레더를 사용한 클래식 토트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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