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랜즈 ‘스위브’ 라이선스 전개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웨이브아이앤씨(대표 이동찬)의 캐주얼 ‘스위브’를 라이선스로 전개한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스위브는 과거 200억 원 이상의 연 매출을 기록할만큼 상승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간 후 최근 종결된 상태다.


일각에서는 케이브랜즈가 ‘스위브’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케이브랜즈는 ‘스위브’의 오프라인 유통을 담당해 지유샵(GU#) 매장에서 판매하고 웨이브아이앤씨 측은 스위브를 온라인에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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