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트렌디함 살린 스팽글 티셔츠 시리즈 출시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유니크한 스팽글 티셔츠 시리즈를 출시한다.

 

컬리수는 지난해 스팽글을 활용한 제품이 약 90%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것에 주목해 올 봄에는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라인업을 구성했다.

 

먼저, 손으로 쓸어내리는 방향에 따라 그래픽이 변하는 양방향 스팽글이 적용된 맨투맨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 ‘레인보우 스팽글맨투맨’은 무지개와 햇살을 연상시키는 스팽글 아트웍을 위아래 방향으로 쓸어주면 무지개 컬러가 바뀌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며, 제품 하단부의 트임 디자인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러블리스마일 맨투맨’과 ‘블룸러버 스팽글맨투맨’은 가슴 부분에 하트 모양을 활용한 스팽글을 적용했고 게임 아트웍이 포인트인 ‘퍼니게임맨투맨’, ‘플레이게임맨투맨’은 게임기 화면 부분의 스팽글이 바뀌어 재미를 더한다.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트윙클 롱티셔츠’는 디즈니 공주 캐릭터인 벨, 오로라, 라푼젤을 모티브로 한 롱 티셔츠로, 공주들이 입은 드레스 부분에 반짝반짝 빛나는 스팽글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색상은 옐로우, 핑크, 퍼플 세가지 이다. 티셔츠와 함께 코디할 수 있도록 밑단에 펄나염을 사용한 ‘트윙클스판레깅스’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동아출판 초능력 시리즈 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2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한다. 수학, 한글, 받아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초능력노트는 2권씩 1세트로 구성되어 자녀의 연령대에 따라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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